▲‘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자료제공=한양)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지상 최고 47층, 3개 동, 702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234실 △84㎡B 234실 △84㎡C 234실이다.
단지 외부에는 약 165m 높이에 옥탑 구조물과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며, 커튼월룩, 석재, 테라코타 패널 등 외벽 특화 마감재를 적용했다. 저층부에는 유선형 디자인의 상가를 배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높였다.
내부 설계도 시선을 끈다. 방 3개·거실 1개·욕실 2개를 갖춰 청라에서 희소성 높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용도실과 드레스룸을 제공하며 내 집 앞에 세대창고를 제공하는 등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자인 에코 시스템도 눈여겨볼 점이다. 태양광 패널과 지열발전을 통해 약 1000㎾ 에너지를 생산하고, 지역 냉난방을 적용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쓰레기 자동 수거 시스템도 구축해 청정한 단지 구성에 힘썼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들어선다.
단지는 7호선(예정) 신설역 시티타워역이 도보권에 있고 서울 2호선 연장 논의도 검토 중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약 69만㎡의 청라호수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