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실적 개선 기대보다 주가가 크게 떨어져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신세계푸드는 전 거래일보다 3.82%(3000원) 오른 8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장성을 고려할 때 최근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며 “올해 4분기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남 연구원은 “가맹점 사업이 시장에 안착한 노브랜드와 대체육 등의 사업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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