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38커뮤니케이션
1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상승했다.
미술품 경매 전문기업 케이옥션, 가상현실 기반 메타버스 전문업체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접착 소재 제조기업 아셈스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신영증권이 케이옥션과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아셈스는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바이오제약 전문업체 한국코러스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각각 호가 4만2000원(-6.67%), 2만 원(-4.76%)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업체 ‘이뮨메드’는 2만2750원(5.81%)으로 보합세를 벗어났다.
합성신약 연구 개발기업 ‘퓨쳐메디신’과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업체 ‘디앤디파마텍’은 호가 변화가 없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11만7500원(4.91%)을 기록하며 5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또, 가상현실 기반 메타버스 기술업체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호가 3만9000원(2.63%)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인 ‘LGCNS’는 8만 원(1.27%)으로 상승했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2.44% 내린 1만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