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위), 엔하이픈 (출처=Mnet ‘2021 MAMA’ 캡처)
에스파와 엔하이픈이 ‘2021 MAMA’ 신인상에 이름을 올렸다.
11일 진행된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21 Mnet ASIAN MUSIC AWARDS, 2021 MAMA)’에서 에스파와 엔하이픈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에스파는 “저희가 마마에 함께 나온 것도 처음이고 팬분들 앞에서 상 받는 것도 처음이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데뷔해서 딱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열심히 하는 에스파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엔하이픈은 “마마는 어릴 적 꿈의 무대였는데 그 꿈의 무대에서 경험 쌓게 해주신 마마 관계자분들 너무 감사하다”라며 “멤버들 한 해 동안 고생 많았다는 이야기 하고 싶다. 내년에 앨범을 준비 중인데 응원해주시는 분들 생각해서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여자 신인상 후보로는 에스파를 비롯해 조유리, 권은비, 라잇썸, 스테이시가 올랐으며 남자 신인상 후보로는 엔하이픈을 비롯해 드리핀, EPEX, 피원하모니, EPEX가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