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 컬렉션 입은 LG 올레드…가구ㆍ예술작품과 만나다

입력 2021-12-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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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라이프스타일 공간 선보여

▲LG전자가 여의도 소재 더현대 서울에서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앞세워 라이프스타일 전시를 선보인다. 고급 가구브랜드 놀(Knoll)이 출시한 바르셀로나체어(Barcelona Chair)와 김현수, 배세진 등 국내 작가의 예술 작품을 전시 오브제로 함께 배치했다. LG전자 모델들이 전시 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앞세운 프리미엄 마케팅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여의도 소재 더현대서울 5층에 팝업전시장을 열고 오는 24일까지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OLED evo Objet Collection)의 아트 오브제 디자인을 앞세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고객들은 ‘집, 나만의 갤러리가 되다’ 콘셉트의 전시 공간에서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의 3가지 컬러가 제시하는 각기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라이프스타일 리빙샵 두오모앤코(Duomo&Co.), 서울옥션의 예술품 판매 브랜드 프린트베이커리(print bakery)와 협업해 공간을 연출했다.

고급 가구브랜드 놀(Knoll)이 출시한 바르셀로나체어(Barcelona Chair)와 김현수, 배세진 등 국내 작가의 예술 작품을 전시 오브제로 함께 배치해 마치 갤러리에 머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LG전자는 전시 기간 방문 고객들이 SNS에 인증사진과 해시태그를 작성하면 매일 선착순 50명을 선정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은 65형 올레드 에보에 TV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아트 오브제 디자인을 적용했다. 벽걸이, 스탠드 등 기존 정형화된 TV 설치 방식의 틀을 깬 디자인으로, 벽에 기대거나 밀착시키는 형태로 설치해 차별화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LG전자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춘 신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고객 수요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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