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네이처, 새벽배송 대전 등 중부지역으로 전격 확대

입력 2021-12-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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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 전 도착

▲헬로네이처는 13일부터 대전 등 중부권으로 새벽배송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 (사진제공=BGF그룹)

온라인 푸드 라이프샵 헬로네이처가 13일부터 천안, 아산, 청주, 대전, 세종 등 중부권으로 새벽배송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

헬로네이처는 재사용 보냉가방으로 상품을 배송하는 ‘더그린배송’을 중심으로 자정 12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7시 전까지 상품이 집 앞에 배송되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헬로네이처 새벽배송은 평일과 주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헬로네이처는 경기도 일부 지역을 제외한 서울, 경기 수도권 전역에서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새벽배송 서비스 지역 확대로 중부권에 거주하는 헬로네이처 고객들도 밤 12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출근 전 집으로 배송된 전국 각지 맛집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헬로네이처는 새벽배송 서비스 확대를 위해 CJ대한통운과 연계해 물류 역량을 강화했다. 자체 물류관리시스템도 고도화해 배송 퀄리티를 높였다.

헬로네이처는 새벽배송 서비스 대상 지역 확대를 기념해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대전, 세종, 충청 지역에 거주하는 헬로네이처 고객이다. 참여 방법은 헬로네이처 새벽배송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헬로네이처, #새벽배송, #대전세종충청새벽배송)와 함께 SNS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은 헬로네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헬로캐시 2000원을 받을 수 있다.

헬로네이처 여상엽 물류실장은 “앞으로도 헬로네이처는 고객들이 가장 좋은 퀄리티의 상품을 가장 편리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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