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강일모 케이엠제약 회장,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진곤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사랑의열매에 손소독제 4만 개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손소독제는 위생용품 전문기업 케이엠제약과 함께 마련한 것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2000만 원 상당이다. 두 회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IBK투자증권은 2016년 케이엠제약의 코넥스시장 상장을 단독 주관하면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지난 2016년 IBK투자증권 단독 주관으로 코넥스에 상장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2018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