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선(가운데) SM상선 건설부문장이 수상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M그룹)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현장은 동부산 수처리 구역 오수관로 설치공사 현장이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인증심사 시범현장으로 서류 및 현장 안전보건경영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 평소 안전보건경영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전보건 경영체계 강화를 위해 정량화된 위험성 평가 기준을 설정하고 월 2회 위험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불량사례는 개선하는 ‘P-D-C-A 사이클’을 통해 안전보건 경영 수준이 상향 평준화가 될 수 있도록 기술력을 높이는 등 건설업의 안전보건 경영을 선도해 왔다.
최태훈 현장소장은 “그룹의 안전보건경영 방침인 ‘생명 존중에 최선을 다하며 무재해를 실현하고 안전보건 법규를 엄격히 준수한다’는 경영방침에 따라 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