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세로 전환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22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가 8500원(-8.11%)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4만 원(-1.23%)으로 사상 최저가로 내렸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3만1000원(-11.43%)으로 하락했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도 2만1200원(-0.24%)으로 떨어졌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각각 1만3150원(-0.75%), 12만7500원(-6.25%)으로 약세를 이어갔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는 가상현실 기반 메타버스 기술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3만6000원(-1.37%)으로 낙폭을 키웠다.
인공지능 영상분석 전문업체 핀텔은 이날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자본금은 39억4800만 원이며 대신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또 상장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 에이엘티는 3만 원(-0.83%)으로 하락했다. 이상탐지 기술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모아데이타와 로봇 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업체 유일로보틱스는 보합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