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하락했다. 와이오바이오로직스는 5주 최고가로 반등했다.
23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비상장 주식 시장은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만1450원(1.18%)을 기록하며 5주 최고가로 반등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는 가상현실 기반 메타버스 기술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3만5750원(-0.69%)으로 약세를 지속했다.
상장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업체 이뮨메드와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기업 루닛이 각각 2만3750원(-2.06%), 9만9000원(-0.50%)으로 하락했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2만9500원(-4.84%)으로 낙폭을 키웠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는 7500원(-3.85%)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2만1750원(1.16%)으로 상승했다.
종합 정보통신기술(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는 7만9500원(-1.24%)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전기차 전력변환장치 제조업체 이지트로닉스는 지난 22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NH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내년 1월 13~14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