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냉동창고 화재 현장 (연합뉴스)
경기 평택 냉동창고 공사장 화재현장에서 소방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2분께 7층짜리 냉동창고 건물 2층에서 쓰러져 있는 A 씨 등 소방관 2명을 대원수색팀이 찾아냈다.
이들은 발견 당시 숨진 상태였다.
A 씨 등과 함께 화재현장에서 실종된 나머지 소방관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은 계속 진행 중이다.
현재 화재 현장은 현재 건물 밖에서 불길은 보이지 않으며 연기만 자욱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