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출처=남궁민SNS)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출연을 제안받았다.
7일 남궁민이 SBS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제 소속사 측은 “출연 제안을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실력은 단연 최고지만 꼴통, 수임료는 단돈 천 원인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 ‘피고인’, ‘흉부외과’. 등을 집필한 친남매 작가 최수진과 최창환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며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차기작으로 SBS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궁민은 2020년 ‘SBS 연기대상’에 이어 2021년 ‘MBC 연기대상’에서 ‘검은 태양’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