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본인 소유 아파트 주소, 연 소득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약 2분 만에 예상 금리와 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업계 최초로 전자상환위임장을 개발해 담보대출 대환 신청 시 필요한 서류도 간소화했다. 인감 증명서 없이 전자 서명만으로 위임절차가 끝나도록 했다.
케이뱅크는 다른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에서 아파트 담보대출로 갈아탄 고객의 이자 절감 효과도 있다고 분석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기존 담보대출에서 케이뱅크 아담대로 갈아탄 고객의 1인 평균 이자 절감 비용은 연간 약 140만 원”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