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20일 청약을 실시하는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업체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공모가격은 희망밴드를 초과한 1만3000원으로 결정됐다. 수요예측 경쟁률이 1724대1이었다.
전력변환장치 전문기업 이지트로닉스는 수요예측 경쟁률이 1415대1을 기록했고, 공모가격이 2만2000원으로 확정되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호가 1만5850원(-2.16%)으로 조정을 지속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로봇 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와 가상현실 기반 메타버스 기술업체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보합이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호가 10만5000원(+0.48%)으로 소폭 상승했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업체야놀자가 9만3500원(-2.60%)으로 5주 최저가였고,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12만3500원(-0.80%)으로 밀려나며 장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