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와 송기문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브랜딩으로 고객을 만족시킨 브랜드를 매해 부문별로 선정한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2개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상상인저축은행이 지난해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을 출범했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역시 지난해 디지털 금융 플랫폼 ‘크크크’를 론칭하며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체제를 구축했다. ‘뱅뱅뱅’과 ‘크크크’에서 한 글자씩 따와 ‘뱅크’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상인금융그룹은 ‘뱅뱅뱅’과 ‘크크크’ 2개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통해 2배의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각 앱을 통해 혜택이 큰 예∙적금 상품을 1인당 2개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각각 (한 금융기관당 예금자 보호 한도인) 5000만 원씩 총 1억 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최근 오픈뱅킹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모바일 앱 안의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타 은행의 계좌 조회, 결제, 송금 등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지난 3일 디지털 금융 플랫폼 ‘크크크’ 출범 100일을 맞아 연 7.0% 금리를 제공하는 ‘크크크 777 정기적금’을 선보였다. 7개월 만기, 최대 월 납입금 20만 원으로 이자는 만기 일시 지급식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