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코로나 음성에도 ‘런닝맨’ 불참 이유…“발 골절 수술 후 회복 중”

입력 2022-01-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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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사진제공=채널A)

배우 전소민이 발 골절 부상으로 스케줄을 중단한다.

21일 전소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전소민이 발 골절 부상으로 지난 19일 수술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소민은 최근 개인 일정 중 발을 잘못 디뎌 부상을 입었고 정밀 검사 결과 발 골절 소견을 받았다. 현재는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전소민은 오는 24일, 25일 예정된 ‘런닝맨’ 녹화에 불참한다. 부상 부위가 회복될 때까지 앞으로의 일정 역시 불투명한 상태다.

거기다 지난 17일 ‘런닝맨’ 녹화를 함께한 슈퍼주니어 은혁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음에 따라 송지효가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런닝맨’은 총 두 명의 출연진이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한편 은혁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런닝맨’ 출연진 및 스태프들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전소민을 비롯해 유재석, 하하 등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평소 양약 알레르기를 앓던 송지효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고 이에 음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자가격리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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