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미’의 스마트 자산관리]‘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증여는 빠르게, 성장자산 ETF에 장기투자”

입력 2022-01-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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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사전증여를 통해 미래 성장기업에 선제 투자하는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을 추천했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은 증여 이후의 투자에 초점을 맞춘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자녀에게 미리 증여한 자산을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한다. 장기 가입 시 증여세 신고납부 대행부터 수수료 할인, 상장지수펀드(ETF) 분산 투자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대 간 머니 무브(자금 이동) 수요를 적극 반영한 만큼 사전증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증여 수요를 파악하고, 증여세 신고 대행 서비스(최초 1회)를 해준다. 이와 함께 제안하는 서비스에 증여 자산 특성에 적합한 포트폴리오(자산 구성) 및 리밸런싱(보유 종목 변경) 전략을 내재화했다.

성장형 자산에 집중하는 것도 눈여겨볼 포인트다. 증여 이후 투자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질 수 있는 특성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 중기적 경쟁력을 갖춘 우량성장주, 장기 성장 테마 관련 ETF를 선택해 투자한다. 장기 성장 테마는 △라이프스타일 △디지털 △그린 △스페이스 등 4가지 영역으로 분류한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은 이 밖에 철저한 분산 투자를 지향한다.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유망한 테마에 집중, 개별 기업의 위험은 낮춘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은 가입 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수료가 낮아지는 구조다. 3년 이하까지는 연 1.2%를, 3년 초과 5년 이하인 경우 연 1.0%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5년 초과 시에는 연 0.8%의 수수료를 받는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 원이며 500만 원 이상 추가 입금이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의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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