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진행된 실적 발표에서 "치열해진 OLED 시장의 경쟁 하에 지속적인 기술 차별화와 성능 개선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유지하고자 다각도로 노력중이다"며 "특히 OLED는 당사가 처음 양상에 성공ㆍ개척한 시장이다. 저전력 기술, 에코 투 디스플레이, 다이아몬드 픽셀 등 독보적 기술을 브랜딩하고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십 년의 노하우와 특허를 축적해온 만큼 축적자산권에 대한 정당성 인정과 보상을 받기 위한 방법도 강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