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테크가 최근 매출액 대비 150% 수준에 달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30분간 거래가 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영화테크 주식거래를 7일 오전 11시41분까지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영화테크가 제네럴모터스와 523억 원 규모 자동차 부품(GM BDU) 공급계약을 체결한 영향이다. 이번 공급 계약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49.2%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30년 4월 6일까지다.
회사는 "멕시코 현지 법인을 설립해 생산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