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저소득 청소년의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자가검사키트 1만개 기부' 전달식에서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왼쪽)과 '(사)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국민카드)
이번 기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급증하고, 18세 이하 확진자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면서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가검사키트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165개 기관의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5000명(1인당 2개)에게 전달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자가검사키트 기부가 저소득 청소년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