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투비(BTOB) 리더 서은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그룹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멤버 서은광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서은광이 지난 14일 목감기 증상이 있어 자가 검사 키트로 최초 검사를 시행했고 음성을 받았으나, 선제 대응 차원으로 병원에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나머지 비투비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 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내 대기할 예정”이라며 “서은광은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친 비투비는 이달 21일 세 번째 정규 앨범 ‘비 투게더’(Be Together)로 컴백을 앞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