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텀블러와 마스크팩 제공…대중교통 이용 고객은 미니바 혜택도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그린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서울권 호텔에서 선보이는 신라 그린 스테이 패키지는 대중교통 이용 전용 상품으로 에너지 절약과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 비건 아이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상품이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신라스테이 텀블러와 친환경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스노의 마스크팩을 선물로 준다. 또한 텀블러를 지참한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명품 코바 커피 1잔을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한다.
패키지는 △객실(1박) △신라스테이 텀블러(1개) △코바 커피(1잔, 텀블러 전용,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 △에이스노 레스큐 비건 마스크팩(5매)로 구성됐다. 내달 말일까지 신라스테이 광화문, 마포, 서대문, 역삼, 서초, 삼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는 도보 이용객 전용 상품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주차 시설 이용이 제한된다.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면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 패키지도 준비돼 있다. 신라스테이 울산의 ‘워킹 인더 시티’ 패키지는 도보 이용객 전용 패키지다. 주차 시설 이용에 제한이 있는 대신 음료, 주류, 스낵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니바 혜택과 객실을 무료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 여기에 신라스테이 텀블러가 기프트로 제공된다.
패키지는 △객실(1박) △프리미어 스탠다드 무료 업그레이드 △신라스테이 텀블러(1개)로 구성됐으며, 올해 6월까지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