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22일 1461억 원을 들여 부광약품 최대주주인 김동연 회장 외 특수관계인 9인이 보유한 주식 773만334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OCI 보유 주식은 774만7934주(10.9%)로 늘게 된다. 취득 예정 일자는 3월 8일이다.
OCI는 “바이오 사업 진출 확대를 위해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부광약품은 “계약으로 최대주주의 변경이 수반되는 계약이나, 양도인과 양수인은 주주 간 협약으로 공동으로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