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46~84㎡ 162가구 일반분양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조감도. (자료제공=한신공영)
한신공영은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일원에 짓는 ‘인천시청역 한신더휴’를 4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총 46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6~84㎡형 16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일부 가구 제외)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수납이 용이한 팬트리 및 드레스룸 등도 제공한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인근 인천 지하철 1호선 및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시청역에는 향후 송도~마석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와 맞닿은 경인로를 통해 인천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제2경인고속도로·수도권순환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비롯해 뉴코아아울렛 인천점 등 쇼핑시설이 지근거리에 있다. 인천시청·행정복지센터·남인천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가천대길병원 등 의료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미추홀구 용현동 일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