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ㆍ옥션, 푸드 등 다양한 제품 할인가에 선보여
위메프, 롯데온, 인터파크도 봄맞이 마케팅
봄을 맞아 이커머스 업체들이 뷰티, 반려동물 용품,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우선 쿠팡은 20일까지 ‘2022년 봄 뷰티페어 세일’을 진행한다. 봄 뷰티페어 세일은 바닐라코, 닥터자르트 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뷰티 상품을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뷰티페어는 제품군에 따라 두 차례에 나눠 진행된다. 13일까지 진행되는 1차 기간에는 스킨케어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14일부터 시작하는 2차 기간은 메이크업, 네일, 향수 상품 등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풍부한 혜택도 준비했다. 쿠팡 와우 회원은 한정 기간 특별 할인은 물론 2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14일까지는 반려동물 용품을 새로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펫페어 설렘 한정특가’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쿠팡은 전용 의류부터 산책용품, 건강 관리 아이템까지 계절이 변화함에 따라 필요해진 상품을 특별가로 제공한다. 와우 회원은 행사 기간 특별 할인가에 구매 금액대별 할인쿠폰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G마켓과 옥션은 20일까지 2주간 ‘푸드 앤 라이프 슈퍼위크’ 프로모션을 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운영되는 프레시관, 푸드관, 라이프관에서 시즌 테마에 맞는 대표 상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에는 풀무원, 대상, 롯데제과, 유한킴벌리 등 국내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화이트데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화이트데이 특별관도 13일까지 운영된다.
행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전 고객에게 최대 7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12% 쿠폰을 하루에 3회 발급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5% 쿠폰이 매일 3장씩 추가로 제공된다.
인기 브랜드사 200여 곳이 참여해 봄 맞이 인테리어 및 리빙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리빙페어’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내 리빙관과 생활관 등 2개 대표관을 통해 파격 혜택의 제품을 선보인다.
위메프도 20일까지 ‘할인해봄’ 행사를 한다. 패션 및 뷰티 상품을 엄선한 △꽃단장해 봄 코너부터 △아이의 봄(키즈패션, 육아용품) △깨끗한 봄(청소) △맛있는 봄(제철음식 및 간편식) △건강한 봄(영양제) △즐거운 봄(여행) △스마트한 봄(가전) 등을 운영한다. 스마트한 봄 코너는 12일부터 열린다.
특가 상품에 할인 쿠폰으로 혜택을 더한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5% 할인 쿠폰(최대 2만 원까지) 및 3만 원 이상 결제 시 추가 적용되는 3000원 카드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롯데온 역시 13일까지 봄맞이 인테리어 수요를 잡기 위한 ‘홈 리모델링 기획전’을 한다. 리바트키친, 에넥스 등이 참여해 인테리어 관련 상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카드사별 최대 7% 할인 및 엘포인트(L.Point)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주방 가구를 맞춤형으로 제작해주는 리바트키친 델리스SE를 크기와 소재에 따라 120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31일까지는 직접 인테리어를 하는 셀프 인테리어족들을 위한 보쉬코리아 전동공구 용품 행사도 한다. 행사 기간 보쉬 전동공구 구매 시 카드사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파크는 17일까지 ‘인생주간 프로모션’으로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 프로모션 기간 패션, 티켓, 식품, 투어 상품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인터파크는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최대 81% 할인하는 ‘인생특가 코너’ △카테고리별 대표 상품을 꼽아 소개하는 ‘인생 베스트 코너 등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