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AI 학습서비스 대교 써밋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써밋 월드’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대교 써밋을 체험하고 교류하는 ‘써밋 월드’를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써밋 월드는 △대교 써밋 홍보관 △눈높이러닝센터존 △써밋 윈터리그 시상식장 △O, X 퀴즈 이벤트가 열리는 게임존 등으로 조성됐다.
써밋 홍보관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완전체 학습이 가능한 대교 써밋만의 AI 기술과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내신 역량을 강화해주는 ‘대교 써밋 스코어수학’을 체험할 수 있으며, 대교 써밋 제품 2주 무료 체험 신청도 가능하다.
눈높이러닝센터존은 전국 740여 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눈높이러닝센터를 실사화한 공간으로, 알아서 잘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눈높이러닝센터만의 성장판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써밋 윈터리그 시상식장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프로동네야구 27만 유튜버 톰톰과 함께하는 ‘2022 써밋 윈터리그’ 시상식이 개최된다. ‘써밋 윈터리그’는 겨울방학마다 대교에서 주최하는 AI 수학 경시대회로, ‘대교 써밋 스코어수학’을 통해 참가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행사다.
대교는 지난 1월부터 한 달 반 동안 진행된 ‘2022 써밋 윈터리그’가 종료됨에 따라, 수상자들을 위한 시상식과 참여한 모든 학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써밋 월드의 오픈을 기념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교 관계자는 “2022 써밋 윈터리그 시상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써밋 월드를 통해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홍보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써밋 월드가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