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합뉴스
방송인 송해(95)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윤나래 라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송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다.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5세다. 고령인 만큼 코로나 확진 소식에 대중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행히 현재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는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상태지만 돌파 감염됐다.
한편 송해는 국내 최고령 방송인으로 1955년 ‘창공악극단’에서 데뷔한 이래 66년간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1988년 MC를 맡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아직까지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