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 노동청에서 시노노기제약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S-217622’에 대해 100만 명분을 구매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일동제약이 강세다.
일동제약은 25일 오후 1시 24분 현재 전일보다 21.04% 오른 6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후생 노동청은 25일 기자 회견에서 시오노기제약이 개발하고있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구용 치료제에 대해 승인이 날 경우, 신속하게 100만 명분을 구매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시오노기제약은 지난달 해당 경구용 치료제에 대해 승인 신청했다. 일동제약은 시오노기제약과 해당 경구용 치료제에 공동개발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일동제약이 진행 중인 임상 및 승인, 시판까지의 기대감도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