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 (신태현 기자 holjjak@)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오는 30일 한국노총 소속 노동계 인사들과 만난다.
인수위 대변인실은 "사회복지문화분과 임이자 간사가 30일 오후 3시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 등 노동계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인수위 측은 "노동계 현안을 청취하고, 노동계와 인수위 간 긴밀한 소통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간담회의 구체적 일정과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