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티애, 현직 아이돌 부부 탄생…3일 결혼식 “예쁘게 살겠다”

입력 2022-04-0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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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애(왼)-예준 부부 (출처=포커스 예준SNS)

아이돌 그룹 포커즈의 예준(30)과 라니아 출신 티애(29‧이태은)가 부부가 됐다.

3일 예준과 티애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현직 아이돌과 아이돌 출신의 만남으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예준은 지난 2월 SNS를 통해 티애와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결혼 일주일 전인 27일 “어려운 시국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며 “축복해주신다면 그 마음 잊지 않고 감사히 여기며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예준은 신부 티애에 대해 “늘 부족하고 어린 저를 발전시켜주며 곁에서 큰 의지가 되어주는 소중한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항상 자기 일처럼 기뻐해 주고 옳은 방법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주며 격려해주는 포커즈 멤버들에게도 고맙다”라고 멤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예준과 티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 후기를 공유하며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한편 예준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지난 2010년 그룹 포커즈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그룹 라니아 출신인 티애는 1993년생으로 예준보다 1살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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