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하락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호가 6만9000원(-0.72%)으로 밀려났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기업 이뮨메드가 1만7750원(-2.74%)으로 5주 최저가였다.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호가 5만9500원(-1.65%)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기업 루닛이 8만7500원(-0.57%)으로 조정을 받았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는 호가 10만1000원(-0.49%)으로 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기업 솔젠트가 1만150원(4.10%)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만8750원(-3.36%)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기업 큐라티스가 1만3250원(-2.57%)으로 5주 최저가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