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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까지 주요 주담대 상품 3개 대상 주택도시기금 디딤돌ㆍ버팀목대출은 제외 iM뱅크가 이날부터 연말까지 두 달 간 주요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1일 밝혔다.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에 해당하는 상품은 대면상품 HYBRID모기지론(3년 고정 또는 5년 고정)과 장기모기지론(6개월 변동 또는 5년 변동), 비대면상품 iM주택담보대출(5년 고정 또는 6개월 변동)로 총 세 개다. 중도상환수수료는 기존에 사용 중인 대출을 만기일 전에 조기상환함에 따라 발생하는 수수료로, 주담대 상품에 따라 1.3~1.5%
민생금융지원방안 공통프로그램 1993억 원 자율프로그램 1331억…3분기 93.4% 이행 하나은행이 9월 말까지 소상공인·자영업자·청년 등 금융취약계층에 총 3324억 원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민생금융지원방안 공통프로그램 1993억 원과 자율프로그램 1331억 원을 합산한 결과다. 집행 실적은 공통ㆍ자율프로그램이 각각 목표액의 99.9%, 85.2%를 달성했다. 전체 민생금융지원방안 집행률은 목표액(3557억 원)의 93.4%다. 하나은행은 공통프로그램인 이자캐시백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손
하나은행이 이날(1일)부터 예ㆍ적금 상품 금리를 최대 0.25%포인트(p) 내린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369정기예금 등 11종 상품에 대한 기본금리를 0.05∼0.25%p 인하한다. 이에 따라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의 1년제 기본금리는 기존 3.35%에서 3.30%로 0.05%p 낮아진다. 369정기예금 1년제 기본금리는 2.80%로, 기존 3.00%에서 0.20%p 내려간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와 시장금리 하락을 반영해 수신상품의 기본금리 인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