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이 만발한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사진제공=부산시)
기상청은 “내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수원 6도, 춘천 5도, 강릉 13도, 청주 9도, 대전 7도, 대구 10도, 전주 7도, 광주 9도, 부산 13도, 제주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8도, 수원 22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대구 26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2도, 제주 21도 등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일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정체로 축적되면서 경기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울·인천·강원 영서·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을 가리킬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모든 해상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