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처=위메이드 미디어 간담회 캡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자신의 월급 전액으로 위믹스를 추가 매입했다.
25일 위믹스네트워크 공지사항에 따르면 장현국 대표는 이달 월급 전액으로 위믹스 약 1만1910개를 구매했다. 이는 현금으로 약 6089만 원 규모다.
앞서 장현국 대표는 지난 13일 4월부터 받는 월급 전부를 위믹스 매입에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8일에는 위메이드 주식 배당금 약 7700만 원을 위믹스 매입에 사용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장현국 대표가 위믹스 생태계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한 약속 이행의 일환”이라며 “ 매입한 위믹스 토큰을 조만간 퍼블릭체인으로 이전해 해당 지갑 주소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