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오늘 인천 도로건설현장 찾는다

입력 2022-04-26 09:14수정 2022-04-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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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순회 첫 일정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1일 낮 경북 안동시 옥야동 안동중앙신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안동 (이투데이DB)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6일 인천 지역 민생현장을 방문한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오늘 윤석열 당선인은 인천지역을 방문해 민생현장 둘러본다”며 “오전 인천시 도로건설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가 어디 살든지 공정한 기회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윤 당선인의 지방균형발전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고 육지와 섬을 잇는 새 도로건설현장 현황 살펴본다”며 방문의 취지를 설명했다.

배 대변인은 이어 “계양산 전통시장과 검암역 공항철도 건설 현장을 방문해 역시 소상공인 비롯한 국민 삶의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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