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롯데백화점, 일상회복 맞춰 ‘Super Happy’ 테마로 고객맞이

입력 2022-04-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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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해피 포토존에서 한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Super Happy’(슈퍼 해피) 테마로 고객 맞이에 나선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5월 테마는 ‘일상을 다시 찾은 최고의 행복’에 초점을 맞췄다. 5월31일까지 진행하는 ‘Super Happy’에는 다양한 대상이 누릴 수 있는 상품 행사, 체험 이벤트, 감사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담아냈다.

5월 한 달간 롯데백화점은 거대한 아트 갤러리로 변신한다. 이를 위해 영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과 손잡았다. 존 버거맨은 사람의 감정을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아이콘화해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다. 그가 그린 작품 중 행복의 아이콘만을 골라 백화점 외벽뿐만 아니라, 출입문, 엘리베이터, 디스플레이 존 등에 꾸며 백화점 곳곳이 행복을 담은 아트 갤러리가 된다.

선물 특수 시즌에 맞춰 최대 혜택 행사도 선보인다.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상품군에서 선보이는 ‘완구 페어’는 이번 테마의 최대 행사 중 하나다. 각 점에서는 유명 완구류 할인, 특가 상품 등 완구페어를 타이틀로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를 펼친다. 아이들에게 선물 선호도 1순위인 레고 특가 행사를 본점, 동탄, 월드몰, 부산본점, 인천점에 입점한 5개 레고스토어에서 선보이고 짐보리플레이앤뮤직 전 매장도 대표 상품인 자석 완구 맥포머스를 할인 판매한다.

젊은 고객 취향에 특화한 팝업스토어도 전면에 내세운다. 팝업스토어가 트렌드를 앞서서 제안하는 창구로 자리잡으면서 브랜드 선정에 더욱 힘 썼다. 뉴트로 열풍으로 MZ세대들에게 새롭게 인기몰이 중인 ‘폴로’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영유아 자녀를 둔 젊은 부모들을 위한 벤츠 유모차 팝업 스토어도 잠실점 월드몰에 이어 인천점에서 5월8일까지 연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슈퍼 해피’ 테마처럼 다시 찾은 일상에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역대급의 행복감을 고객에 전하려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롯데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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