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관련 “올해는 지난해 5월에 발표한 자발적 교체 대응에 주력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기존 제품에 대한 성능 개선, 신제품 개발 등으로 사업 계획을 확대할 것이며 2024년 캐파 확대로 본격적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ESS도 메탈 가격 상승에 대해서는 “고객과의 메탈 연동 추진, 판가 인상 협의, 내부적인 원가 개선으로 ESS의 손익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