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1분기 최대 매출액 달성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 34분 LG화학은 전날보다 1만9000원(4.10%) 상승한 48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LG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1조60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이다.
차동석 LG화학 CFO 부사장은 전날 열린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2분기에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을 전망한다”며 “원가절감, 재료비 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 제품 경쟁력 강화, 고객 만족도 향상 등 운영 효율성을 제고해 견조한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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