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상승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풍력과 태양광 관련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대명에너지가 3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확정 공모가는 1만5000원이고,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업체 루닛은 호가 7만9000원(-0.63%)으로 하락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와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업체 이뮨메드가 보합이었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호가 6000원(4.35%)으로 올랐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 에이엘티가 2만1000원(1.20%)으로 전일 하락분을 회복했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는 호가 9만6000원(1.59%)으로 5주 최고가였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가 8만7000원(13.73%)으로 상장 준비 소식에 급등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2만750원(1.22%)으로 상승했고,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가 8만3500원(-0.60%)으로 조정을 지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