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이촌동 430 LG한강자이 106동 1층 103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용산구 이촌동 430 LG한강자이 106동 1층 103호가 경매에 나왔다.
5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3년 4월 준공된 10개 동, 656가구 아파트로 25층 중 1층이다. 전용면적은 66㎡에 방 2개, 욕실 1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4호선과 경의중앙선 이용이 가능한 이촌역이 근처에 있다. 이촌역 인근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과 주변 대단지 아파트의 상가 이용이 가능하다. 휴식시설인 서빙고 근린공원, 문화시설인 국립중앙박물관이 가까워 거주여건도 좋다.
주요 도로인 서빙고로 등을 통해 강변북로와 한강대교 북단 방면 진출입이 용이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신용산초, 용강중, 중경고, 용산철도고, 한강초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16억5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0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021-55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