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제3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입력 2022-05-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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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3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시상식 (자료제공=반도문화재단)

반도문화재단은 7일 '제3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전하게 가족 단위 문화활동을 즐기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2020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체 550여 작품이 접수한 가운데 본상 33명을 선정했다. 부문별 대상에는 그림 일반부 석미나 씨의 '우리의 행복한 추억은 영원하다', 그림 어린이부 양시연 학생의 '우리 가족의 아름다운 봄', 사진부 강태수 씨의 '즐거운 토마토 축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삶에서 가장 멋진 경험은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반도문화재단은 가족 사랑의 가치를 키워나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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