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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전기트랙터 콘셉트 모델 동급 디젤트랙터 대비 유지비 60%↓ 완충 시 로더 작업 6시간까지 가능 쉽다. 편하다. 안락하다. LS엠트론 전기트랙터 ‘EON3’를 타보고 든 생각이다. LS엠트론은 지난달 3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2024 KIEMSTA)’에서 국내 최초 전기트랙터 콘셉트 모델 EON3를 공개했다. 행사장 한 쪽에 EON3를 몰아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자가 직접 체험해봤다. 트랙터는 무섭고, 다루기 어려울 것이란 기자의 고정관념은 EON3에 올라서자마자 단숨에
이르면 11월 초 인사 및 조직 개편 “기술·인적 쇄신 시급” 파운드리, 기초부터 다져야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분기마다 흑자를 내고도 전망이 밝지 못한 이유는 경쟁사들보다 기술적으로 부진한 상황이 더 빠르게 심화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삼성전자가 분위기 전환을 위한 강한 결단력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3분기 실적 부진으로 삼성전자의 기술적, 인적 쇄신에 대한 요구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다음 달 초 사장단 및 임원 인사, 조직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MT7 이후 10년 만에 새 모델 국내 최대 출력 '143마력' 자랑 국내 시장 겨냥…600대 판매 목표 ‘MT9’은 8톤 트레일러를 아주 손쉽게 끌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경쟁사 제품보다 기어 변속도 빠르고, 연비도 최대 9% 더 좋다. 유지훈 LS엠트론 트랙터 연구소장은 30일 새 플래그십 트랙터 ‘MT9’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LS엠트론은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2024 KIEMSTA)’에 참가해 MT9을 최초로 공개했다. LS엠트론이 새 플래그십 트랙터를 선보인 건 전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