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꿈, 갤럭시 S22로 담아내
삼성전자가 갤럭시 S22 사용자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기획된 리얼 마케팅 쇼 ‘프로덕션 522’ 시즌2 시리즈(총 28편)가 공개 세 달여만에 1억 뷰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시즌에는 기존 멤버였던 유재석, 김희철, 러블리즈 미주, 오마이걸 승희와 함께 차승원이 멤버로 합류하며 첫 회부터 347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프로덕션 522 시즌2를 본 네티즌들은 “멤버 케미(호흡) 장난아니다”, “광고ㆍ마케팅이 아니라 예능 한 편 본 것 같다”, “갤럭시 찐팬 연예인들이 출연해서 더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시즌은 유재석 팀장을 주축으로 ‘프로덕션Z’라는 갤럭시 폴드3ㆍ플립3 마케팅 회사에서 제품 소개와 소비자의 사연을 재미있게 풀었다면, 시즌2는 사연 응모 및 갤럭시 S22에 대한 소개에서 나아가 소비자를 직접 만나 솔루션을 전하고 그들의 삶을 직접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
특히 △솔루션 스튜디오 △딜리버리 △셀프 커머셜로 이어지는 캠페인의 유기적인 전개와 리얼 예능 형식의 흥미로운 구성, 감각적인 영상미를 모두 갖췄다는 평이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 시즌에는 갤럭시 찐팬들이 직접 주인공이 돼 갤럭시 S22와 함께 변화하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스토리를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갤럭시 S22와 함께 이루고 싶은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사연을 응모받았다. ‘프로덕션 522 솔루션 스튜디오’는 갤럭시 찐팬 셀럽으로 구성된 멤버들이 갤럭시 S22를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 ‘프로덕션 522 딜리버리’에서는 셀럽 요원들이 실제로 사연 주인공을 만나 갤럭시 S22를 직접 전달한다. 요원들은 나이토그래피, S펜, 인공지능(AI) 지우개 등 갤럭시 S22만의 솔루션을 함께 체험해보는 등 소통과 교감의 모습을 전한다.
‘셀프 커머셜’은 솔루션 스튜디오와 딜리버리 이후 갤럭시 S22와 함께 변화한 소비자들의 삶과 스토리를 담았다.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20대 오지현 씨부터 어르신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추억을 쌓고 싶은 50대 김선자 씨의 사연은 시청자들로부터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김진해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프로덕션 522는 갤럭시 찐팬들의 사연을 기반으로 이들이 실제로 바라고 원하던 것을 갤럭시와 함께 이뤄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갤럭시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다양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