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 11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동국제강 당진공장 안전환경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은 당진공장이 19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충남소방본부 주관 ‘제 11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여해 충청남도지사 표창(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난 3월 당진소방서 관할 대표로 선정된 후 약 2개월간 CPR전문교육 수강 및 자체 훈련, 내부 교육 등으로 심폐소생술 전문가를 육성해 경연에 참여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이번 수상팀을 중심으로 본사 및 전국 공장 대상 심폐소생술 전파 교육 시행 및 소규모 경연대회 개최 등으로 전 직원의 응급 처치 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