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애시앙은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4개 동, 전체 364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143㎡ 단일 평형으로 조성됐다. 현재 잔여 가구에 한해 동·호 지정 계약을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31일까지 잔금 납부를 한 분양자에게는 2000만 원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는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있다. 도농역을 통해 경의중앙선으로 한 정거장인 구리역이나 왕숙2지구(가칭)역을 이용하면 지하철 8호선이나 9호선을 통해 잠실이나 강남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이 일대는 여러 교통 개발사업도 앞두고 있다. 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등이 예정됐다.
향후에는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왕숙신도시 개발로 인해 교통 인프라를 함께 누릴 전망이다. 왕숙신도시의 교통망을 살펴보면 서울 강남을 지나는 황금노선 9호선을 왕숙1·2지구까지 추가 연장할 예정이다. 노선은 고덕강일1지구~하남 미사~남양주 왕숙까지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 내 이마트를 비롯해 도농애시앙 스포츠센터, 현대아울렛, 롯데백확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형 생활 편의시설이 밀접해있다. 남양주시청2청사, 남양주남부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보건소, 남양주지방법원도 가깝다.
동농초·중, 동화중·고를 포함한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2곳 등 학군도 다양하다. 인근에 정약용도서관도 개관해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진행한다.
업계 관계자는 “이미 다산신도시의 전용 84㎡ 아파트값이 10억 원을 훌쩍 넘어선 만큼 부영 애시앙의 경우 도농역 초역세권, 합리적 가격 등 장점이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