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에서 탈퇴하는 멤버 치우. (출처=킹덤SNS)
그룹 킹덤이 멤버 탈퇴로 재편된다.
25일 킹덤의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치우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을 비롯한 많은 분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치우의 탈퇴에 따라 킹덤은 자한, 아이반, 아서, 단, 루이, 무진 등 6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킹덤은 2021년 2월 7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했다. ‘7개의 나라와 7명의 왕들’이라는 세계관을 중심으로 각 멤버들에게 숨겨진 스토리를 펼쳐놓으며 활동을 이어왔으나 멤버 치우가 탈퇴하며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