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일원동 711 수서 118동 2층 202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강남구 일원동 711 수서 118동 2층 202호가 경매 시장에 나왔다.
27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2년 11월 준공된 7개 동, 720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60㎡에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3호선 대청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좋은 편이다. 대청역 주변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일원에코파크, 대청공원, 광수산, 탄천 등의 녹지도 가깝다. 삼성서울병원 등의 대규모 의료시설도 인접해 거주여건은 좋은 편이다.
양재대로 등의 주요 도로를 통해 수서IC 방면으로 동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외부지역과의 접근성도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대청초와 대진디자인고를 비롯해 영희초, 중동고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12억7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다음 달 2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7계다. 사건번호 2021-101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