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손연재SNS)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8)가 8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손연재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28일 "손연재가 9살 연상의 일반인과 오는 8월에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할 계획이다.
최근 열애설이 불거지자 손연재 측은 이를 인정하며 “교제 중인 분은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올 초부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2005년 리듬체조 선수로 처음 이름을 알렸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종합 5위 오르며 한국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7년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