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5월 2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민들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일본 남쪽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아침까지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는 맑아진다.
다만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새벽부터 아침(00시~09시) 사이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1~21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전망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춘천 13도 △강릉 21도 △대전 15도 △청주 17도 △전주 16도 △광주, 대구 각 17도 △부산 19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춘천 각 29도 △강릉 30도 △대전, 청주 각 31도 △전주 30도 △광주, 대구 각 32도 △부산 26도 △제주 24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