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 달 만에 B2B서 10만 판매고 기록
▲CJ프레시웨이의 뻥이요 마카롱.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16일부터 ‘뻥이요 마카롱’이 홈플러스에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3월 출시된 뻥이요 마카롱은 CJ프레시웨이가 학교, 오피스 등 단체급식 채널에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고자 서울식품공업과 함께 기획한 상품이다. 뻥이요 맛의 꼬끄(겉과자)와 크림을 적용하고, 크림 부분에 분쇄한 과자를 둘러 익숙한 맛에 독특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뻥이요 마카롱은 출시 한 달 만에 10만 개가 판매됐다. 이후에도 학교 급식, 오피스 구내식당 등 다양한 고객사의 주문이 이어지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다양한 B2C 채널에 잇달아 상품을 내놓으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입점 채널은 홈플러스를 포함한 국내 대형마트와 외국계 할인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주요 편의점 등 전국 B2C 경로와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 판매처, CJ그룹 계열사 공식 온라인몰 등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기획을 통해 다양한 채널에서 CJ프레시웨이 상품을 선보이겠다"며 "기존 고객을 포함해 많은 분께 건강한 먹거리와 즐거운 식문화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